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마지막 용돈이다
안타까움이 아니라 환희(?)다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였던것 같은데
매달 지급해 왔던 용돈을 드디어
마지막으로 오늘 딸기한테 보냈다
9/1일부터 한달간 연수 들어가는 딸기라서
다음달까지는 쓸 용돈을 보내줘야 하니까
헌데, 그게
마지막 이라서 였을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였을까?
평상시 매달 보냈던 용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의 마음을 보태서,
아니 솔직하게 좀 더 많이 보태서,
그렇게 아주 넉넉하게 보냈다는 거다
마치 아주 후한 인심이라도 쓰듯 말이다 ㅎㅎ
난 오늘
마지막 용돈을 그렇게 보냈다
나의 둘째 아들한테~
따뜻한 문자와 함께~
근데,,
오묘한 이 기분은 대체 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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