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일상

마지막 용돈

핑키핑키 2025. 8. 29. 08:06

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마지막 용돈이다

안타까움이 아니라 환희(?)다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였던것 같은데

매달 지급해 왔던 용돈을 드디어

마지막으로 오늘 딸기한테 보냈다

 

9/1일부터 한달간 연수 들어가는 딸기라서

다음달까지는 쓸 용돈을 보내줘야 하니까

 

헌데, 그게

마지막 이라서 였을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어서 였을까?

 

평상시 매달 보냈던 용돈보다는

조금은 더 나의 마음을 보태서,

아니 솔직하게 좀 더 많이 보태서,

그렇게 아주 넉넉하게 보냈다는 거다

마치 아주 후한 인심이라도 쓰듯 말이다 ㅎㅎ

 

난 오늘

마지막 용돈을 그렇게 보냈다 

나의 둘째 아들한테~

따뜻한 문자와 함께~

 

근데,,

오묘한 이 기분은 대체 뭐지 !! ??

 

'핑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려나봐 !!  (20) 2025.09.03
월요일 이니까~~음~~  (21) 2025.09.01
또 장어 먹으러 간다네 !!  (24) 2025.08.28
"뉴욕의 거장들" 전시회 가다  (20) 2025.08.27
졸업 ?? 아니 또다른 시작 !!  (19)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