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아침온도가 뚝 떨어졌어요
헌데, 우리집 온도는 더 올랐답니다
큰아들이 어제 저녁에
딸기한테
취업 선물이라며 용돈을 보냈다고
통장 한번 확인해 보라고 한다
딸기가 통장을 확인 해 보더니
깜놀해서 날 쳐다보며 묻는다
딸기 : "엄마엄마, 형아가 얼마나 보냈을까??"
나 : "움, 글쎄~~ 3십만원??"
딸기 : "아냐,,,5십만원 이나 보내줬어~~~ !!"
나 : "우와,, 너네 형아 멋지다 그니까 형아 한테 잘해라~ ㅎㅎ"
딸기 : "형아, 좀만 기다려 밥 먹고나서 형아 안아 줄께~"
딸기형 : "ㅎㅎ 아냐 아냐 됐어 그러지마~~"
밥 먹고 저녁 설거지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둘이 꼭 껴안고 있다
귀한 장면이라 설거지 하는 나는 뒤돌아 보며
한참을 그렇게 웃으면서 쳐다 보았다네 !!

'핑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일로 파일 받을게 있어서 (14) | 2025.10.23 |
|---|---|
| 시골집 마당에 (16) | 2025.10.22 |
| 화순 고인돌 가을 꽃축제 (20) | 2025.10.20 |
| 불일암에 오르다 (14) | 2025.10.17 |
| 남해군 독일마을 (11) |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