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산행 할곳이 두군데가 있다
무등산 자락인 군왕봉 오르는길이 하나있고
뒷산으로는 삼각산이 자리하고 있어서
가끔씩 두군데를 번갈아 갈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참으로 좋은것 같다
요즘 통 걷기 좋은길만 걸었으니,,
간만에 일욜날 삼각산으로~~
스쿼트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오르는데 하나도 힘이 들지 않는 것이다
앗싸~~~ 외쳐가면서 기분좋게 그사람이랑
오손 도손
다정한 얘기 나누며 정상 찍고 내려왔는데,,,
웬걸~~~
그 뒷날 되니 종아리가 좀 많이 아프더라
스쿼트 열심히 한것하고
등산하는것 하고는 별개 란걸 뒤늦게 깨달았음이다
고로
우리는 아무리 좋다고 해도
한가지 운동만 하면 안된다는것을 이리 또 아픔을 주면서
일깨워 주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좀 아픔없이 일깨워 주면 안되는것이여~~
자비좀 베풀지는~~ 여지가 없네 여지가 없어~~~
"아이고 내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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