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학생인 딸기한테는
매달 용돈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말 없이 지나가는달이 많기는 한데
가끔씩은 왜 생색 내고 싶을때 더러 있잖아요
그래서 아들한테
'고맙다,, 잘쓰겠다,, 사랑한다,,'
뭐 이런 비슷한 인삿말을 받고 싶은날에는
눈 딱감고 생색을 내 본답니다
"아들~~ 용돈 보냈는데,, 좋겠다,, 통장 두둑해져서~~"
"ㅎㅎ 엄마 고마워,, 근데 통장이 두둑해졌다기 보다는
내 맘이 두둑해져서 따뜻해진것 같아,, 내맘이 배부르네~~"
하는게 아닌가 !!
생각지도 않은 대답에 감동 먹었다
원래 따뜻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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