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아파서 보니
어디서 벤듯한 상처가~
주부라서 설거지하고 요리 할려면
불편해서 국민연고 후시딘 바르고
대일밴드하나 손가락에 둘렀는데,,
매일 보고싶다고 말하는 그사람은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큰아들녀석이
"어~~ 엄마 다쳤어?? 왜그래??"
화들짝 놀라며 대일밴드 두른 내 손가락을
보며 놀랜다
"어,, 암것도 아냐,, 엄마라서 집안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여기 저기 다치기도 하고 그렇지 뭐~ ㅎㅎ"
"조심 좀 하지는~~"
가끔은 남편이 더 세심함을 발동하기도 하고
이렇게 아들이 먼저 세심함을 드러내기도하고,,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다고 하더니,,
이래저래 누구든 챙겨 주는이 있으니
막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뭉클해 지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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