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는 돈을 좀 불려 본적이 없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다
7~8년 전쯤
삼성전자가 8만원 정도 했을때
주위에서 10만전자가 될게 확실하니
조금 투자 해보라고 해서
그야말로 여윳돈 정도의 작은 액수를
넣어 뒀는데
넣고 나니 쭉쭉 빠져서 내 기억에 4~5만원까지도
내려 갔던것 같은데,
요즘 15만원이 거의 코 앞이다보니
믿겨지지가 않는 요즘이다
주식이 하향세 일때는
발등 찍고 싶었었는데,
요즘은 그때 더 넣어둘걸 그러지 못해
그렇게도 그렇게도 아쉽다는 거다
세상 참, 아리송~~~ 하다
암튼, 이왕지사 이렇게 된것
20만전자 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요즘이다
겉으로 대놓고 바라면 마 낄까봐
아주 속으로만 은근히 티 안나게 바라고 있다는걸
내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백조가 물위에서는 아주 평온하지만
발은 무진장 흔들고 있듯
완벽하게 조용하고 차분한 표정으로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는 내가
조금은 많이 귀엽기도하고, 우습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누가 뭐라 해도 날 가장 이해하고 사랑하는건
뭐니 뭐니 해도 나밖에는 없는것 같아서
이 타이밍에 또 웃음이 새어 나온다
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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