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설 돌아오면
세뱃돈 받을 생각에 미리부터 신났었던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다닐적에 작은엄마한테 받았었던 "5백원"
그만큼의 세뱃돈도 좋아서 룰루랄라 였었는데,
지금은 기본이 "5만원"이 되었으니
세월이 그만큼 흐른거 일수도 있겠지만
물가상승률이 어마 어마 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아침이다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해서
5만원권 좀 넉넉히 준비 해 놓고,
등갈비 잴 재료좀 사고, 동태전 부칠 재료도 좀 사고
선물로 들어온 장어랑 전복이랑 굴비랑 한우가 있으니
고기는 더 안사도 될듯 하고,,
나물들은 둘째 시누이가 항상 명절 때마다
데쳐서 주시니,, 그것 받아서 볶으면 되고,,,
언제나 똑같은 명절 음식들
질리기도 하지만, 또 안하면 서운한...
긴 연휴라고들 하지만
직장인에게는 결코 긴 연휴가 아닌,,,
특히나 주부 에게는 결코 길지가 않은 연휴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해피하게 명절 준비해서
갈비에 떡국 한그릇 야무지게 먹고
재충전 해서
명절 끝나고 다시들 만나시게요 나의 블친님들 !!
부디 해피 설들 되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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