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1년마다 돌아오는 새해가 학창 시절만큼은 아닐지라도
조금은 설레기도 하고
뭔가 새 다짐을 하게 하기도 하고
다른 날 보다는 확실히 뭔가 다르게 다가 옵니다
그사람이랑 나도 각자의 계획들을 세우고
함께 해야 할 계획들도 세우고
종이로 된 달력에 가족행사 및 일정들을 체크하고
폰속 캘린더에도 또한번 체크들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새해 새날에 우리는 우리만의 첫날을 기념했나 봅니다
추웠지만 꽁꽁 싸매고 집 근처 각화저수지로 운동도 다녀오고
주말에는 장성에 있는 "구르미 머무는" 이라는 유명한 한옥카페 가서
대추차 한잔씩 하고 오고
휴일에는 영광으로 가서 백수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며
바다내음 실컷 들이키고 하체 근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365계단도 내려가고 올라오며 숨을 헐떡거리기도 했습니다
배가 출출 할때쯤 영광읍으로 나가서
해물이 가득 들어 있는 해물칼국수를 콧물 줄줄 흘려가며
맛있게도 먹어주고
집 돌아오는길에 시립 무등도서관에 들려 간만에
얼마전 해질랑님 방에서 본 정문정 작가님의 책 한권이랑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인 이병률 시인의
시집 한권도 대출을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연휴를 나름 뽀땃하게 의미있게 잘 보냈으니
이번주도 계획했던 일들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보며 신나게 출발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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